Close

서로 함께 활동하며 치매를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노인 전문 요양시설 모심과 돌봄입니다.

인지수 프로그램 ‘서로 돕는 농번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서로 돕는 농번기는 어르신들의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고, 소근육 조절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마련된 활동입니다.

첫 번째 모를 심는 교구 활동으로 어르신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조절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소근육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노년기에 매우 중요한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자립성을 높이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모를 심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작용을 유도했습니다. 이는 어르신들이 사회적 유대감을 느끼게 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공동 작업을 통해 서로 돕고 의지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농기구를 주제로 한 그림카드 기억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단기 기억력을 자극받았습니다. 이 활동은 농기구 그림카드를 보고 기억하는 훈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은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천 연수구 요양원 모심과 돌봄은 자식 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돕는 농번기’와 같은 다양한 인지 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