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요양원에서 즐기는 수릿날 전통 체험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노인 전문 요양시설 모심과 돌봄입니다.

지난 11일에 진행한 맞춤형 프로그램 ‘수릿날’를 소개해 드릴게요. 수릿날은 단오절의 풍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대추나무에 소원을 적어 빌어보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감나무 프로그램입니다.

수릿날은 단오절의 전통을 기념하는 날로, 예로부터 액운을 쫓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날을 맞아 저희 인천 요양원 모심과 돌봄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단오절의 다양한 풍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어르신들께서는 각자 자신의 소원을 대추나무가 그려진 카드에 소원을 적고 소망을 빌었습니다.

오감나무 활동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매우 유익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와 소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이 증진되며, 어르신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요.

인천 연수구 주간보호 센터 모심과 돌봄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오감나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모심과 돌봄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더 나은 질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