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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돌봄에서 바다로 떠나는 기억의 여행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요양원 모심과 돌봄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인 ‘쌩마리의 바다풍경(아트별)’을 진행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생 마리 드라메르의 바다 풍경’을 보며 감정을 다시 경험하고 재해석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생 마리 드라메르의 바다 풍경’의 바다의 푸르름과 밀려오는 파도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어르신들은 그림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느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고 감정을 다시 했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그림에 마음을 열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데 큰 만족을 하셨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그림으로 나타내며 각자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바다의 풍경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여유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어르신들의 내적 안정감을 증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바다를 통해 얻은 평정심은 일상생활에서도 오래 남을 것입니다.

모심과돌봄은 앞으로도 아트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항상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모심과돌봄이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