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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돌봄에서 회상하는 소풍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요양원 모심과 돌봄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인 ‘소풍가는 날(오감나무)’을 진행했습니다. 오감나무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맞춤형 활동입니다.

오늘은 소풍의 추억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억의 소풍은 어떤 날씨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회상하며 어르신들은 활력을 되찾으셨습니다. 삶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소풍하면 떠오르는 메뉴는 김밥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밥을 만들며 소근육을 활용하는 활동까지 진행했습니다. 김을 뜯고 붙이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만족감을 느끼셨습니다. 완성된 김밥을 보며 어르신들은 자신의 솜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시기도 했습니다.

모심과돌봄은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항상 고민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