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유대가 가득한 두뇌 트레이닝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요양원 모심과 돌봄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인 ‘나는 최고다(컵쌓기, 인지수)으로 즐거움과 두뇌 활성화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에 따라 종이컵을 쌓는 활동은 어르신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자극했습니다. 간단한 규칙에 맞춰 손과 두뇌를 함께 사용하며 활발한 참여와 기대 속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컵을 쌓는 과정에서는 손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컵이 쓰러지지 않도록 정확하게 쌓는 동작은 손의 미세한 움직임을 강화하고 좋은 운동 효과를 가져와요.
활동 중에는 어르신들 간의 격려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말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소통 능력과 유대감이 쌓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진행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니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모심과돌봄에서는 두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유대감과 자신감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